가상과 현실 사이
저번에 양을 만든 거에 이어 이번에는 캠핑카(60057)를 만들었다. 물론 메뉴얼 보고 그대로 만든 거지만. 어려서부터 레고를 가지고 노는게 좋아서 레고가 엄청 많은 친구 집에서 밤늦게까지 가지고 놀고 그랬었는데. 옛 추억도 생각나고. 그냥 조립하는 건데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그때는 기차를 많이 가지고 놀았는데 기차는 아직도 비싼 가격에 구매할 엄두도 안 나고 이렇게 그나마 저렴한 걸로 하나둘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