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있는 가게만 기록하는 맛집기록소!!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세요! 오랜만에 올리는 맛집입니다. 원주에 사는 처제 집에 처가 식구들이 오랜만에 모여 함께 간 보리밥집 입니다. 이름은 청솔보리밥. 처가 할머님이 밖에서 드시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으셔서 좋아하실 만한 음식인 보리밥을 처제가 지인들에게 추천받은 식당입니다. 식당에 도착하니 장모님이 이전에 한번 오신 적이 있던 식당이 더군요. 보리밥만 시켜서 먹었는데 장모님께서 여기 보쌈이 맛있다고 하셔서 보쌈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보리밥을 거진먹은 상태에서 보쌈이 나와서 보쌈을 먹었는데, 와~! 보리밥 맛집이라고 해서 갔더니, 보쌈 맛집이었습니다. 보리밥도 야채를 넣어서 된장(쌈장?) 또는 고추장과 비벼먹기 때문에 양이 적지 ..
세차하고 차를 가지고 가기 좋은 카페 하나를 추천한다. 카페 바로앞에 공용주차장도 존재하고 카페 내부에도 주차가 가능하다. 주말 오후 시간에는 사람이 많아서 앉을자리도 없긴 하지만 조금 늦은 시간에는 한산해서 좋다. 특히 여름에는 옥상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커피 한잔 즐기기 좋다. 카페가 시내와 멀어서 차량이 없으면 이동하기 힘들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한 느낌을 받기에 좋다. 주변이 산이고 카페가 정원속에 있는 느낌이라 자연을 느끼며 커피 하기 좋은 그런 카페이다. 새벽까지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늦은시간까지 영업한다. 항시 갈때 마다 케이크 종류도 같이 먹고 싶은데 데스크 옆에 존재하는 케이크가 다여서 다 팔리면 먹을 수가 없다. 커피 종류도 여러가지라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있는 가게만 기록하는 맛집 기록소!! 그 5번째 집은 건대 스타시티에 있는 코코이찌방야입니다. 건대 스타시티 지하에 있어서 쉽게 눈에 띄는 위치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말에 가면 대기표 뽑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집입니다. 기본 베이스 카레와 원하는 토핑, 맵기 정도를 선택하면 됩니다. 맵기 조절이 불가능한 메뉴들도 있으니 메뉴판에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인도 카레와는 또 다른 맛의 일본식 카레입니다. 특히 저는 반숙 달걀을 좋아하는데요, 토핑 중에 온센다마고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카레와 같이 먹으면 일품입니다. 온센다마고는 쉽게 이야기 하면 수란 같은 겁니다. ㅎ 반숙의 노란자를 카레와 함께해서 밥과 먹으면 그 맛 또한 색다릅니다. 이번에 제가 먹은 메뉴는 온센다..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있는 가게만 기록하는 맛집기록소!!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세요! 4번째 맛집은 삼성동에 위치한 문배동 육칼 육개장 칼국수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육개장과 칼국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맛집입니다. 따끈한 육개장에 칼국수 면이 같이 나옵니다. 그리고 반공기 좀 안 되는 밥도 같이 나옵니다. 점심식사하러 자주 가곤 하였는데 이직하고 나서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습니다. ㅎ 양은 많지 않은 편이라서 보통 남성분들은 모자를 수 있으니 추가로 공깃밥 시켜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 외 양지 수육이나 육개장 전골 같은 메뉴도 있으니 점심 식사 아닌 술 한잔 하기에도 좋을 거 같네요. 가게 입구가 다른 가계들 사이에 있어서 찾기 어려울 수 있어요. 간판이 바로 보이는 것도 아니고 지도 ..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있는 가게만 기록하는 맛집기록소!!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세요! 세번째로 기록 하는 맛집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하에 있는 LINA`S Paris (리나스 파리) 입니다.지인들 만나러 잠실로 왔다가 술한잔 하기 전에 간단히 요기하려고 주변에 먹을 때를 찾았는데 때마침 샌드위치 집이 있더군요.겉으로 보이기에 샌드위치가 엄청 맛있어 보였고, 또한 신선해 보였습니다. 매장에 신선한 채소들이 디피 되어 있더군요. 메뉴 종류도 다양하고 처음 보는 이름의 것들도 있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그릴드 치킨과 아메리카노 한잔을 시켰습니다. 이름만 봐서는 어떨지 몰라서 사진을 보고 선택 한거였는데... 음..역시 사진과 실물은 다른 법입니다.생각보다 양이 적었어요. (간단히 먹으려고..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있는 가게만 기록하는 맛집기록소!!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세요! 그 첫 번째로 진주시 성북구에 위치한 일본식 우동 집 타바시입니다. 우동과 덮밥이 주 메뉴이고 사이드로 고로케, 치킨가라아케, 새우튀김 등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일본 전통 우동 집처럼 꾸며 놨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집에 평일이라 그런지 점심시간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한산하더라고요. 입구에는 위아래로 면발이 움직이는 재미있는 간판이 있습니다. 주문은 기계를 통해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카드결제도 되고 좋네요! 이번에 방문해서 먹은 메뉴는 에비텐붓가케우동, 텐동, 고로케 입니다. 오른쪽은 에비텐붓가케우동, 왼쪽은 텐동 에비텐붓가케우동은 냉우동이에요, 처음에 국물이 있는 따뜻한 우동인 줄 알고 시켰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