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타바시] 진주 성북구의 일본식생우동 집!

맛있어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맛있는 가게만 기록하는 맛집기록소!!

주관적인 입맛이니 참고만 하세요!

 

그 첫 번째로 진주시 성북구에 위치한 일본식 우동 집 타바시입니다.

 

우동과 덮밥이 주 메뉴이고 사이드로 고로케, 치킨가라아케, 새우튀김 등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일본 전통 우동 집처럼 꾸며 놨는데.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집에 평일이라 그런지 점심시간 조금 지난 시간인데도 한산하더라고요.

 

 

 

입구에는 위아래로 면발이 움직이는 재미있는 간판이 있습니다.

 

 

주문은 기계를 통해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카드결제도 되고 좋네요!

 

 

이번에 방문해서 먹은 메뉴는 에비텐붓가케우동, 텐동, 고로케 입니다.

 

 

오른쪽은 에비텐붓가케우동, 왼쪽은 텐동

에비텐붓가케우동은 냉우동이에요, 처음에 국물이 있는 따뜻한 우동인 줄 알고 시켰는데 국물이 없는 냉우동이더라구요,

기대한 것과는 달랐지만 맛은 굿! 면발은 쫄깃쫄깃하고, 계란 튀김은 반숙이라서 면을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텐동은 여자 친구가 먹어서 한두 입 먹어보았는데, 맛있음! 덮밥인데 특이하게 소스를 따로 줍니다. 소스를 조금씩 넣어서 밥이랑 튀김을 같이 먹으면 텐동 또한 맛있어요!!

 

저는 새우 알레르기가 있어서 우동에 있는 새우는 여친님 주고 여친님 텐동에 있는 어묵 튀김을 먹었는데 그 또한 맛있음!!

 

개별 사진 및 매장 내부 사진 투척, 매장 내부는 다른 손님이 없어서 다들 주방에 있을 때 몰래 한컷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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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위치는 진주 경찰서에서 진주 교육지원청으로 가는 길에 있음 아래 지도 참고!

 

 

 

 

매우 매우 주관적인 별점!

맛: ★★★★☆
분위기: ★★★☆☆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