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번에 금요일 하루를 받아서 2박 3일로 여친님과 용평스키장에 놀러갔다 왔답니다. 보드를 잘 타지는 못하지만 여친미과 보드타는 재미에 빠져서 기념일도 있고 해서 큰맘먹고 휴가내고 놀러 갔다 왔지요.놀러가기전에 팬션을 구할때 부터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쿠팡이나 위메프같은 소셜커머스를 뒤져보기도 하고 최대한 싸게 이용 할 수 없을까 고민 했었죠. 그런데 역시 겨울 성수기라 그런지 팬션부터 가격이 상당 하더군요. 하루 수박에 기본 10만원은 훌쩍 넘는대다가 성수기라고 12~15만원의 금액을 줘야 되더라구요.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이 아니여서 원래 가격이 이렇게 비쌌나 싶기도 하고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하다보니 좀더 검색에 검색을 통해서 그나마 저렴한 팬션을 찾았습니다.대관령 들꽃향기펜션 인데요. 성수기나 ..
일상
2015. 2. 3. 01:0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