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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부터 스노우보드를 타기 시작 했다.활동적인거라고는 전혀 관심도 없고 하기도 귀찮던 나였는데 스노우보드 타는 재미에 빠져 버려서 거의 매년 스키장을 다니고 있다. 매번 다니면서 느끼는 거지만 재미도 있고 다 좋은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것. 내장비 내 옷이 있으면 좋겠닫고 생각만 하고 돈 모아서 사야지 마음만 먹다가. 여친님이 선물로 보호대와 고글을 사주었다.이것이 시작 이였을까. 그뒤로 내년 시즌에는 옷도 사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엇는데. 계획과 다르게 이번시즌에 헬멧과 보드복을 질러 버렸다. 처음 계획은 지난주 베어스타운에서 여친님과 보드 연습을 하다가 내가 크게 넘어지는 것을 보고 걱정하여 헬멧을 사자 였다.헬멧이 좋은것은 40~50만원 한다는 이야기에 너무 비싸서 옷을 먼저 사고 나중에 살..
일상
2015. 1. 27.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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