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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한지 벌써 5개월이 다되어 간다. 올해 3월 3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운 곳으로 이직을 할 때 처음으로 원티드라는 사이트를 이용했었다. 이전까진 대부분 잡코리아 아니면 사람인을 통해 이력서를 등록하고 연락 오는 곳에 면접을 보러 갔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곳에도 이력서를 등록해보았었다. 아직 제대로 등록도 하지 않고 대충 경력 사항만 입력하고 나중에 내용을 채워 넣어야지 했었는데, 몇몇 회사로부터 프로필 요청이 들어왔다. 요즘에 취업하기도 어렵고 사람 구하기도 어렵다고 하더니, 이력서 몇 줄 쓰지도 않고 대략적인 경력 사항만 썼을 뿐인데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에 짬을 내서 프로필과 이력서를 마저 정리하고 나니 프로필 요청을 했던 회사들이 면접 제안을 하기 시작했..
일상
2020. 7. 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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